라이프로그


생리대에 뜯긴 내 털 + 생리 시리즈 +

남자들은 잘 모르겠지만
이 나이쯤의 여자는 눈감고도 생리대를 팬티에 잘 장착한다.
초경을 할 무렵에는 너무 앞에 장착해서, 또는 너무 뒤에 해서
불편하기도 하고 새면 어쩌나 불안초조 했다.
너무 앞에 할 경우에는 걷다가 심지어 똥꼬에 끼이기도 했다.
너무 뒤에 하면 당근 앞으로 새고.
하지만 지금은 팬티 제봉선과 생리대가 접히는 선이 기준이 되어
한번에 딱! 장착할 수 있다.

그런데.. 그렇게 빠르게 되다 보니
얼렁 일보고 장착하고 팬티를 끌어올려서
옷을 입으려고 보면
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때가 있다.

어? 뭐가 달라 붙는데?

그렇다.
생리대가 제대로 펴지지 않은 채 올려서
찍찍이가 빤쓰에 가서 붙지않고
접혀진 채로 내 털에 가서 붙어 버린것이다.

자주 그러진 않지만 일이 바뻐
쉬하는 시간도 아까울땐 종종 일어난다.

어쩌나.. 다시 떼야지.
확 잡아 떼면
하얀 바탕의 찍찍이에 까맣고 꾸불꾸불한
몇가닥이 달라 붙으면서 따갑다.
에잇!



덧글

  • 레키 2008/08/19 23:55 # 답글

    - ㅎㅎ
    따꼼~ 하실듯?
    +
    요구르트도 너무 많이 마시면 부작용이 ㅍㅍ+ ;;
  • 검은머리요다 2008/08/20 22:08 #

    레키 키레님>> 아 따갑따갑따갑다.. 하면 끝나요. 요구르트는 냉장고에 두고 두고두고 먹을겁니다.
  • 리엘 2008/08/20 01:16 # 답글

    캐공감 ㅠㅠㅠ
    생리대 뒷부분이 접힌채로 팬티 올리면 엉덩이에 그 찜찜한 기분도 빼놓을수 없다죠...
  • 검은머리요다 2008/08/20 22:09 #

    리엘라엘님>> 엉덩이에 쩍~ 하고 달라 붙는 기분요.. ^^
  • happygirl 2008/08/20 05:03 # 답글

    ㅎㅎㅎ... 전 대신 기저귀를 차는데.
  • 뉴비틀타고슝 2008/08/20 12:11 #

    전 수건 오려서 써요 집에 있을 때만
  • 검은머리요다 2008/08/20 22:11 #

    해피해피걸~>> 저는 밤용 대형이기만 해도 적당하더라구요. 그런데 그 대형이 보통보다 비싸잖아요. 양이 많은 날은 정작 며칠 안되고.밤용 대형사기 아까버서.. 평상시에 쓰는걸 두개 이어 붙인다는..ㅜㅜ
  • 그레이폭스 2008/08/20 11:52 # 답글

    저로서는 전혀 알 수 없는 세계이긴 하지만...

    역시 여성분들 매달 불편하겠어요....
  • 검은머리요다 2008/08/20 22:12 # 답글

    오래 안 여우님>> 쿨럭.. 여우님,, 잔잔하던 요다님과 쓰봉씨의 세계에서 혈이 낭자한 곳을 바뀌니.. 불편하시죠?^^
  • 검은머리요다 2008/08/20 22:13 # 답글

    뉴비틀슝슝님>> 수건이면 .. 그 제자리에 잘 자리잡고 있나요? 움직일때마다 수건도 같이 움직일거 같아요.
  • boogie 2008/08/20 23:03 # 답글

    참 불편 하겠어요..
    브라하는것두...여름엔 특히나..그죠...
  • 검은머리요다 2008/08/21 23:08 #

    우가부가님>> 음.. 특히 여름엔 정말 힘듭니다. 생리는요.. 브라는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. 생리하는 동안 가슴이 붓고 더 예민해지는데.....ㅜㅜ 그럴땐 하는 게 오히려 낫고요.
  • 안뇽 힐링타임 2013/02/15 14:59 # 삭제 답글

    아프실것 같아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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