라이프로그


가을을 물어다주는 잠자리. + 하 루 하 루 +



창 밖을 보다가 잠자리가 세마리 날아다니는 걸 보았다.
다음주부터 무더위가 다시 시작한다고 기상청인지 기냥청인지가 말하고 있지만
나는 가을이 오고 있다고 느꼈다.
쌀쌀하게 옷깃을 여미게 하는 그런 날이 오고 있다고..
그때쯤이면 품으로 파고들수 있는 남자가 내 옆에 있으면 좋겠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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