라이프로그


11.


10. + 김 기사의 작업일보 +



        스타벅스 컵에 카누를 담아 마시다...
 

9 + 김 기사의 작업일보 +




    저녁에 책상에 앉아 스탠드를 켜고 스킨답스를 바라봅니다.
    전에 고무야자를 사면서 한 줄기만 잘라주세요 해서 얻어왔는데
    명성대로 물에만 꽂아놔도 잘 사는군요. 

    저쪽에 너부리가 살짝 보이네요. 강남역에서 교보문고로 가는 뒤쪽 길을 걷다보면
    보노보노 인형뽑기 가 있어요. 
    포로리가 "때릴거야?"가 아닌 "뽑을거야?" 하고 있어요.
    하지만!
    저는 뽑기 잘 못해요....가위바위보도,,,
    그.. 열명 중 하나정도로.. 뭔가 이상하게 일이 꼬이고
    이게 왜 이렇게 되지? 남들 멀쩡한데! 이런 상황을 불러일으키는 사람이죠.
    그래서!
    열명중 하나 꼴로 있는 럭키가이님을 불러 "꺄악~~" 했더니
    어느새 보노보노와 너부리와 너부리 한마리 더 랑 갸들보다 더 큰 포로리님이
    제 책장에 있군요!! ㅎㅎ







8 + 김 기사의 작업일보 +


7 + 김 기사의 작업일보 +


6 + 김 기사의 작업일보 +


5 + 김 기사의 작업일보 +


4 + 김 기사의 작업일보 +


3 + 김 기사의 작업일보 +


2 + 김 기사의 작업일보 +


1 + 김 기사의 작업일보 +

 


2011.09.16 + 포스트잇 툰 +


2011.09.16 + 포스트잇 툰 +


해피 뉴 이어 앤.. 해피 붕가붕가 + 하 루 하 루 +



새해에도 변치 않는 왕성한 정력을 위해

건배!





핏빛 + 하 루 하 루 +



핏빛이 얇게 깔린 테이블 위





가슴하고 엉덩이만~ + '성 안테나'시리즈 +

둥글둥글 몽실몽실한 부분만... 엑기스만~~



사마귀의 눈 + 하 루 하 루 +

생각해 보면 내 왼손에 사마귀가 있었다.
손등 중앙에 꽤 크게..
콩 반쪽 정도?
그래서 매일 뜯어내고 또 쪼금 뜯어내다가
곤충 사마귀와 어느날 같은 단어라는 걸 연관됐다.
그래서 화단 가장자리에 있던 돌무더기에 앉아서
사마귀 한마리를 잡아서
'먹어 먹어 먹어봐'
하면서 내 사마귀를 들이댔던 기억이 난다.
그랬는데.. 내 기억상으로는 그날 저녁
엄마가 퇴근해서 밥하고 있는데
막 뛰어들어가서
'엄마~~~'하면서
쫑알거리면서 사마귀가 내 사마귀 먹었고 다 나았다고 했던 거 같다.
그게 실제였는지 바램이었는지 사실은 기억이 나진 않는다.
하지만 꼬맹이의 뭔가 부풀고 대단한 듯한 사건은 심드렁한 반응만 받았고
꼬맹이 마음도 쭈그러들었던 듯하다.

어쨌거나 슬슬 없어졌던 거 같고
지금은 없다.
약간 자국은 있고.






충청도 어느 시골 + 하 루 하 루 +



어느 시골 학교앞.
'정문상회'
신작로 양쪽으로 늘어선 마을.
슈퍼이자 철물점이자
꼬맹이들의 천국.


쓸쓸한 놀이공원 + 하 루 하 루 +


북적이는 바닷가의 아무도 없는 놀이공원
돌고 돌고 혼자 도는 회전목마
반짝반짝 불을 달고 꽃꽂은 광녀처럼 돌고 돈다



달에게 뜬 붉은 신호등 + 하 루 하 루 +


사족이지만... 난 저렇게 달무리진 모습을 보면..
배란된 난자같애.. 저 달무리가 막 달라드는 정자같기도 하고.



1 2 3 4 5 6 7 8 9